Shortcut to menu Shortcut to container Shortcut to footer
진출기업 디렉토리 보기
KR
0 0
0 0
VN
0 0
0 0

코참 채널

[PM 방한 소식] (3) Chinh 총리, 한국 대기업 총수들과의 간담회[0]
2024-07-01 30
by 관리자

방한 중인 Pham Minh Chinh 총리는 한국의 대기업 총수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지난 1일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Chinh 총리(이하 PM)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미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효성 그룹이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바이오 부탄다이올(BDO), 탄소섬유 등 베트남에 투자를 진행중인 사업과 물류센터 및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전력망과 핀테크 등 미래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효성과 HS효성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과는 바이오 BDO와 탄소섬유 투자 및 지원 확대에 대한 MOU를, 베트남 5대 기업 중 하나인 소비코(Sovico) 그룹과는 데이터센터, 핀테크, 신재생에너지, 금융 등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PM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개별 회동을 하고 베트남 투자 계획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PM는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베트남 내 투자와 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확대와 인재 육성 지원을 요청했고, 정 회장은 베트남 투자 계획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베트남 자동차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선두 업체다. 2022년에는 현대차 베트남 생산 합작법인 HTMV2공장을 준공, 현지 생산 능력을 대폭 늘렸고, 베트남 대학생 지원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시행 중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회담에서는 롯데의 베트남 도시 개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대규모 추가 투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회동에서 ‘롯데그룹은 1996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가장 최근인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했으며, 현재 약 70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가 호찌민시에 건립 중인 에코스마트시티 추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다만 착공식은 이뤄졌지만, 베트남 정부의 건축계획 승인과 토지 평가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다. 이에 대해 PM는 ‘다음 달 1일부터 개정된 토지법과 부동산업법, 주택법이 시행된다’며 ‘이 법이 시행되면 토지 평가와 관련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고 롯데가 롯데몰 모델을 통해 베트남 지방과 도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일 오전에는 삼성 이재용 회장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베트남 정부의 배려와 관련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베트남의 성공은 삼성의 성공이고 베트남의 발전은 삼성의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PM는 삼성에서 투자와 공급망을 확대, 베트남을 주요 글로벌 제품의 전략적 생산 및 연구 개발 기지로 지속적으로 운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PM는 이날 이 회장과의 회동에 이어 오는 3일에는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댓글 작성하기
댓글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