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토), 제3회 하이퐁 코참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Sono Felice 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하이퐁 코참의 석명국 회장과 회원사 및 기업인들을 비롯해, 하노이 코참의 고태연 회장, 김한용 고문, 하남 코참의 김인철 회장, 푸토 코참의 전규환 회장, 타이응웬 코참의 오도연 회장, 빈푹 코참의 한정호 명예회장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하여 친선을 도모했다.

경기 후에는 하이퐁 코참 석명국 회장의 개회사로 Sono Belle Hotel의 Grand Ballroom에서 만찬 행사가 열렸으며, 석명국 회장은 하이퐁 코참이 정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올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하노이 코참 고태연 회장, 김한용 고문의 축사와 임수길 하이퐁 코참 부회장과 김인우 하노이 코참 부회장의 건배사로 연회는 무르익어갔다.

한편, 행사장에는 LG 드럼세탁기, 55인치 TV, 아이패드 에어, 애플 워치 등 푸짐한 상품들이 마련되어 참가자 전원이 최소한 하나씩을 받아갔으며, 이번 대회부터 특별히 최저타(best gross) 메달리스트를 위한 그린 자켓(사진 참조)이 마련됐다.

/(자료제공=하이퐁코참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