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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정부 활동 소식] 코참, 산업무역부에서 총리 간담회 후속 물류 회의 진행[0]
2025-03-20 85
by 관리자

3월 19일 오후, 코참은 지난 4일 열린 Pham Minh Chinh 총리와의 간담회 후속 회의로써 산업무역부 수출입국과 함께 물류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참 중견중소기업분과 김호범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조승환 KOCA회장(KONET EXPRESS), 김치호 법인장(KGL), 오태환 대표(HOASAN VINA LOGISTICS), 임용빈 부장(Yusen Logisics)이 MoIT 수출입국의 Tran Thanh Hai 부국장, Nguyen Thi Mai Linh 실장 등과 함께 물류/항만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오태환 대표는 원산지증명서의 인증 절차 간소화와 관련하여 요청사항을 개진했으며, 조승환 회장은 한국의 인증수출자제도 방식을 통한 원산지증명제출서류의 축소를 요구하고 베트남내 중고설비 수입규정[18/2019/QD-TTg]을 들어 중고비품과 설비의 수입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이어 임용빈 부장은 화학제품 등의 통관시 작성하는 명세서의 영문 표기 허용과 B11 및 E62 등 수출입 통관형태의 변경 허가를 요청했고, 김치호 법인장이 전자원산지증명서(E-C/O) 내 전자서명 추가와 세관 전산시스템의 통합 개선을 권고한 데 이어, 김호범 위원장은 특히 반도체산업의 연중무휴 가동을 위하여 수출입 통관이 365일 24시간 진행되는 선진 물류시스템의 구축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Tran Thanh Hai 부국장은 베트남도 이제 전자증명 등을 통해 통관 절차가 점점 단축되고 있고, QR코드를 통한 전자서명 대체가 가능해졌으며, 중고수입품 인증테스트업체의 수도 과학기술부 및 농업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또 명세서 영문 병기에 대해서는 화학국에 문의해보겠다고 말하는 한편, 통관형태 변경과 HS코드 분류와 관련한 이슈는 재무부(관세총국)와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24시간 가동되는 물류시스템의 현대화 제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말과 함께, 물류 부문의 인력개발협회장으로서 한국의 물류 기업들과 베트남 교수들이 모여 관세사를 포함한 물류 전문가 양성에 대한 토론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호범 위원장은 ‘코참은 올해 베트남 정부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산업무역부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향후 언제든 모든 분야의 협력과 회의를 원할 경우 코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 열렸던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코참과 하나마이크론은 연중무휴 통관시스템과 통관절차 간소화 등과 관련한 의견들을 개진했으며, 산업무역부 NGUYEN HONG DIEN 장관은 물류시스템의 365일 가동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말과 함께 청정에너지와 하이테크 분야, 원자력 개발 등에 있어서도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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